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가 주최하는 2024 유스앰버서더 외교캠프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내년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된다.세계문화진흥협회가 주관하고 더블유타임즈, 한문화외교사절단이 후원하는 본 아카데미는 세계 각국의 외교수장인 대사들과 꿈을 함께하는 국내 유일의 외교분야 진로 및 영어캠프로 2014년부터 개최되어 왔다.매년 여름·겨울 방학기간 개최되는 유스앰버서더 아카데미는 세계 각국 대사들과 외교관들을 특별강사로 초청, 글로벌 이슈를 비롯한 세계문화, 외교활동 등
국내 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들이 6・25전쟁 유엔참전국인 캐나다를 방문해 현지 교사들과 6・25전쟁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류에 나선다.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는 “전국 6개 교육대학교를 비롯한 국내 11개 대학교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 등 20명이 함께하는 ‘2023년 유엔참전국 현지 교류캠프’가 캐나다에서 현지시각 1일(화)부터 5일(토)까지 일정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공주・대구・부산・서울・진주・청주교대, 경기대・서울대・한국외대・한양대・홍익대(가나다 순)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쟁유업재단(이
출판사 미래플랫폼은 7월 24일 최근 화제가 되었던 윤인모교수의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1]에 이어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을 출간했다. [의대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2] 는 지금 봉착한 한국 의료문제의 모든 원인을 제대로 고찰하고. 당장 실행할 수 있는 명확한 해결책을 제공하며, 알기 쉽게 그림으로 구체적인 의료 제도의 나아갈 방향을 설명한다고 한다. 서울성모병원 예방의학교실 외래교수인 윤인모 교수는 이번 출판에 대하여 “지금 대한민국은 의료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누군가 현명한 대안을 이야기해야 하는 때가 되었습니다. 함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성신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021년 봄학기 신규 과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성신여대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의 학사학위 과정을 비롯해 취업 준비를 위한 각종 자격증 과정과 전문가를 양성하는 최고전문가 과정, 개인의 교양과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과정, 건강스포츠 과정 등을 제공하는 체계화된 전문 교육기관이다. 해당 기관은 평생교육성인바우처 사용 가능 기관으로 전 과정 바우처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과정 별로 1학기(15주) 또는 2학기(30주
(사진=더블유타임즈)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주한 대사관과 해외 공관 및 국제기구 대변지 더블유타임즈에서 2021 신축년 새해를 맞아 언론윤리강령 실천결의의 시간을 갖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위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한 운영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 본 행사에 참여한 관계자는 "근거없는 추측성 기사로 상처받는 사람이 없도록 결의한 윤리강령을 철저하게 지킬 것"이라 밝혔다. (사진=더블유타임즈) 정사무엘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더블유타임즈의 철학과 기준에 따라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공정한 보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거꾸로미디어) 도서출판 거꾸로미디어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어떤 교육을 할 것인가?’, ‘AI시대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근본적인 답을 주는 두 권의 책을 발간했다.‘AI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저널과 미래리딩’과 ‘하버드에도 없는 AI시대 최고의 학습법: 지정의 학습’이 그것이다. 두 권의 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협업 능력, 비평적 사고, 소통 능력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을 연구한 끝에 나온 콘텐츠이다.‘AI시대에 꼭 필요한 미래저널과 미래리딩’(박병기 편저)은 저널링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시립마포청소년센터) 시립마포청소년센터(이하 유스나루)는 2020년 12월 5일 토요일 유튜브 ‘유스나루’를 통해 ‘유스나루청소년성장공유회’를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한 해였던 2020년, 유스나루에서 활동한 청소년 306명과 1년을 마무리하는 활동으로 청소년들은 자신의 성장 이야기를 타인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스나루는 코로나19로 대면,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기자 특성화 사업인 YNBC방송문화콘텐츠공작소를 토대로 비대면 활동을 도입했으며 활동단 정기모임부터 진로, 문화활동, 청소년축제까지 비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이지스에듀) 새해를 맞이하면서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의 마음이 가장 복잡할 것이다. ‘우리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까? 어떤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게 될까? 요즘 학교는 옛날과 다르다던데 과연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 올해에도 코로나19가 수그러지지 않아 그 무엇도 예상하기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어 걱정은 더욱 클 것이다. 그러나 부모의 불안감은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담담한 마음으로 침착하게 준비해야 할 것들을 생각해 보자. 이지스에듀가 15년 동안 유년기 아이들을 지도해 온
(사진=더블유타임즈, 제공=재외동포재단 홈페이지) 전 세계 750만 재외동포에게 한글 문학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재외동포 청소년에게 모국어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한편 내국민의 재외동포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하여 시행하는 ‘재외동포 문학 공모전’ 신청이 한국시간 기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코리안넷 홈페이지(www.korean.net)를 통해 진행된다. 공모 부문 및 주제 같은 경우 각 분류 연령층별로 상이하다. 성인 부문은 자유주제로 시, 단편소설 작성 혹인 이민과 정착 과정 속에서 겪은 본인, 가족, 친지의 체험담으로 체험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키르지즈공화국 대사관) 하태역 주 키르기즈공화국 대사가 최근 키르기즈공화국 비쉬켁공립대학교를 방문하여 대학 내에 위치한 코리아 코너에 한국국제교류재단(KF)로부터 수령한 2019 코리아 코너 사업 신간자료 총 101종 101부를 전달하였다. 이에 기증식을 통해 압딜다 무사예프 비쉬켁공립대학 총장은 자료를 무상 지원해준 KF와 당관에 사의를 표했다. 또한 하태역 대사는 도서 전달식을 계기로 ‘한국과 키르기즈공화국 관계: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하여 비쉬켁공립대 학생들에게 양국관계에
차스파머스어학원 외국인 강사가 코로나바이러스로 학생등원이 불가하여 온라인 라이브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용인시 신갈동에 위치한 차스파머스 어학원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신속한 대응과 함께 선보인 상생의 가치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차스파머스 어학원은 감염병 경보단계 ‘심각’ 상향에 따른 정부의 요청에 모든 피해를 감수하고 바이러스 확산방지에 가장 빠르게 동참하며 학원생들이 등원 없이 온라인 교육으로 안전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학원시설 방역으로 바이러스 예방준비를 완료했다.차스파머스 관계자는 “지난 메르스사태 이후 이러한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관) 이자형 주 아프가니스탄 대사가 우리 정부가 지원한 ‘양성평등 증진 및 성 주류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카불대학교 양성평등 석사과정’ 졸업식에 참석하였다. 한편, 카불대학교는 아프가니스탄의 수도 카불에 위치한 대학교로 1931년 창립되었다. 긴 시간의 전쟁에서 복구되고 있는 카불대학교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교육연구기관으로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계속해서 여러 나라에 지원을 받고 있다. 강민경 기자desk@wtimes.kr◎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W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관) 권용우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가 최근 아부다비에 소재한 아이샤 여고 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아부다비 한글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축사하고 졸업생 18명에게 졸업장을 전달하였다. 또한, 행사를 계기로 권용우 대사는 아부다비 한글학교에 무상으로 수업공간을 제공해주는 아이샤 여고 측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수여하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명의의 표창장을 전달하였다.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호주 대사관) 이백순 주 호주 대사가 최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퀸즐랜드대학교 한국학센터 개원식에 참석하였다. 이백순 대사는 퀸즐랜드 대학교 한국학센터의 개원을 축하하고 센터가 호주 내에서 한국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중심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이번 행사에는 동 대학교 부총장 및 학장을 비롯한 다수의 학계 인사와 브리즈번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 등 120여 명이 참석하여 센터 개설을 축하하였다. 한편, 퀸즐랜드대학교 한국학센터는 동 대학교 언어문화학부 부설 기관으로 한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 최근 투르크메니스탄 도블렛맘멧 아자디 국립 투르크멘 세계언어대학 한국어과에서 KOICA 소규모 무상원조사업을 통해 건립한 어학실습실 3실 개소식이 개최되었다.아자디대 한국어과 어학실습실은 멀티미디어 수업이 가능한 기자재와 소프트웨어를 설치하였고, 총 예산은 12만불이 소요되었다. 주 투르크메니스탄 대사관은 2011년에도 KOICA 소규모 무상원조 사업으로 아자디대 한국어과에 어학실습실 2실을 지원(5만불 규모)한 바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어학실습실을 개보수하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 강재권 주 우즈베키스탄 대사가 최근 대사관 대회의실에서 우즈베키스탄에서 한국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원생 7명에게 KF(한국국제교류재단)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강재권 대사는 타슈켄트 국립니자미사범대와 타슈켄트 국립동방대에 재학중인 7명의 석박사 과정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장학금 전달식 행사에는 대사관 직원, 각 대학 지도교수 및 학장 등이 참석하여 장학생들을 축하해주었다. 아울러 강 대사는 이번에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이 한국학을 보다 심도있게 연구하여 한국과
(Korean) (사진=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음악 영재교육원은 음악적 재능은 뛰어나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전문적인 음악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2020 서울시 음악 영재 장학생’을 모집한다.서울시 음악 영재교육지원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층 음악 영재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2008년에 시작된 장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주관처인 건국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와 음악 영재교육원이 선발 및 교육과정을 담당하고 있다.1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러시아 대사관) 이석배 주 러시아 대사가 최근 극동문제연구소 한국학센터 창립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석배 대사는 축사에서 한국학센터 창립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극동문제연구소 한국학 센터가 그간 한러관계 발전에 건설적인 기여를 해왔음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향후에도 한러 학계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며, 특히 2020년은 한러관계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한러 양국에서 개최될 예정인바, 극동문제 연구소 및 러시아인들의 관심과 애정을 당부했다. 한편, 러시아 과학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파키스탄 대사관) 곽성규 주 파키스탄 대사가 최근 한-파 의원친선협회장 Qaiser Shaikh 하원의원의 주선으로 Mian Najeeb-ud-Din Awaisi 하원 교육상임위원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곽성규 대사와 Mian Najeeb-ud-Din Awaisi 위원장은 한-파키스탄 교육협력 관련 현안을 협의하였다. 한편, 파키스탄은 국가 이념 및 이슬람 교육을 바탕으로 과학기술 교육에 중점을 둔 신교육정책을 채택하였다. 학제는 초등학교 5년, 중학교 3년, 고등학교 2년이며 대학교육은
(Korean) (사진=더블유타임즈, 주 키르기즈공화국 대사관) 하태역 주 키르기즈공화국 대사가 최근 키르기즈한국대학 교원들과 오찬을 가졌다. 하태역 대사는 키르기즈공화국의 경복궁 식당에서 키르기즈한국대학의 교수 및 교원들을 만나 향후 주 키르기즈공화국 대사관과 대학간 협력 및 키르기즈공화국 교육분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한편, 최근 키르기즈공화국 내에는 한국학, 한류 열풍 등이 일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키르기즈한국대학에 코리아코너 개설, 한국학 올림피아드 개최 등의 행사들이 진행된 바 있다. 강민경 기자desk@w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