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23일, 공식방한 중인 클라우스 요하니스(H.E. Klaus Iohannis) 루마니아 대통령 부부가 ‘인사이트 루마니아 Insight Romania’展을 방문하였다.한문화진흥협회(회장 정사무엘)와 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 서흥식)이 루마니아 문화를 알리기 위해 개최한 CN갤러리에서 공식 환영식을 하였으며 루미니차 테오도라 오도베스쿠 루마니아 외교장관, 주루마니아 임갑수 대사, 주한국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 루마니아 대사를 비롯한 루마니아 대표단이 참여하여 양국 문화교류 증진을 기념하고 축하하였다.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은 기념사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재외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을 중심으로 ‘케이-음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중 진행한다. 문화원은 현지 유력 문화예술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음악회 공동주최, 협력 공연을 기획해 클래식과 국악, 재즈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음악을 현지에 소개하고 있다. 현지 유수 음악 축제와 예술시장 등 다양한 행사를 홍보거점으로 활용 ▴주폴란드한국문화원(원장 이당권)은 8월 클래식 음악 축제인 ‘쇼팽과 그의 유럽 국제 음악 축제(International Chopin and his Euro
지난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장 권위있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김진경 모델이 파나마 대통령 영부인을 환영하며 한국 전통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박소현 기자desk@wtimes.kr◎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W-TIMES Copyright Protected
지난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장 권위있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김태리 모델이 파나마 대통령 영부인을 환영하며 한국 전통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박소현 기자desk@wtimes.kr◎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W-TIMES Copyright Protected
지난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장 권위있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이소라 모델이 파나마 대통령 영부인을 환영하며 한국 전통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박소현 기자desk@wtimes.kr◎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W-TIMES Copyright Protected
지난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가장 권위있는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의 정민지 모델이 파나마 대통령 영부인을 환영하며 한국 전통의상 한복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박소현 기자desk@wtimes.kr◎ W-TIMES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W-TIMES Copyright Protected
2024년 4월 1일부터 3일까지 다르칸 사티발디 (Darkhan Satybaldy) 투르키스탄 주지사가 한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카자흐스탄 대표단은 민간단체 CEO들과 양자 회담을 가졌습니다.무역협회 (KITA)의 윤진식 회장은 카자흐스탄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했습니다. 면담에서 그들은 투자 기회와 무역 협력의 중요한 잠재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주지사는 카자흐스탄의 기업 친화적 환경에 대해 설명하면서 무역협회 회원사들을 초청하여 투르키스탄주와 협력할 것을 요청했습니다.다르칸 사티발디 (Darkhan Saty
살아있는 불교문화의 꽃 ‘2024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역대 최다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폐막했다. ‘재밌는 불교’를 주제로 열린 이번 불교박람회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의 일정으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전관과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됐다.올해 불교박람회는 사전등록자 4배 증가,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전년 대비 3배의 증가했으며, 이 중 80%가 2030세대였다. 불교박람회 개막 당일부터 인스타그램·X(옛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관람객 수가 점차 증가했으며, 불교박람회
한국민속촌이 오는 4월 6일부터 11월 10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간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공포 콘텐츠 2종 ‘혈안식귀’·‘살귀옥’, 조선시대 살인수사 추리 콘텐츠 1종 ‘조선살인수사’를 포함해 총 4종의 행사를 진행한다. 한국민속촌 야간개장은 3월부터 SBS에서 방영되고 있는 ‘빛 나는 SOLO’의 촬영지로 MZ세대 커플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한국민속촌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는 조선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전통 미디어아트 공연 ‘연분’을 중심으로 △야간 퍼레이드 △그림자 포토존 △초롱나무 △야간 어트랙션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특별한 쉼’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멘탈 웰니스 축제 ‘2024 릴랙스위크(Relax Week)’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485곳의 치유공간에서 진행된다.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대한명상의학회, 사단법인 글로벌평화예술문화재단, 사단법인 아시아명상협회, 한솔제지가 후원하는 ‘2024 릴랙스위크’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2024 Seoul International Buddhism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유인촌 장관은 문화예술인, 내외신 기자단 등과 함께 3월 28일(목)과 29일(금), ‘로컬100 보러 로컬로(이하 로컬로)’ 캠페인 네 번째 편 ‘창원·통영, 꽃으로 음악으로 피는 봄’ 현장을 찾는다. 유 장관은 지난해 12월 ‘밀양’을 시작으로 올해 1월 ‘강릉’, 2월 ‘수원’ 등 매월 ‘로컬100’ 현장을 직접 찾고 있다. 3월에는 경상남도 창원특례시(이하 창원시, 시장 홍남표)와 통영시(시장 천영기)의 봄철 대표 축제이자 ‘로컬100’인 진해군항제(창원)와 통영국제음악제 현장을 방문한다. 3.
On March 20-21, 2024, the respective aviation authorities of Kazakhstan and South Korea agreed to increase the number of weekly flights permitted between the countries fourfold from 10 to 42. According to Civil Aviation Committee of Kazakhstan, the parties reached the agreement during bilateral nego
2024년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카자흐스탄과 한국의 각 항공 당국은 양국 간 허용된 항공편 횟수를 주당 10회에서 42회로 4배 늘리기로 합의했다.카자흐스탄 민간항공위원회에 따르면 양국은 알마티에서 살타나트 톰피예바 (Saltanat Tompiyeva) 카자흐스탄 교통부 민간항공위원회 위원장과 김영국 국토교통부 항공정책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국 항공회담을 진행해 이같이 합의했다.양측은 또한 항공 제 5의 자유를 포함하여 주당 40편의 화물 항공편을 운항할 수 있는 허가에 대해서도 합의했다.협상 과정에서 목적지 개수 제
판소리 명문가 출신의 소리꾼 ‘아미(AMI)’(소속사 스튜디오 아라리오)가 디지털 싱글 ‘강강술래’를 발표하고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를 잇는 퓨전국악 열풍 재현에 나선다.지난 2020년 발표된 ‘범 내려온다’는 밴드음악과 국악을 접목시킨 신박한 곡에 현대무용팀의 안무 등이 더해지며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다. 각종 방송과 광고, 커버, 패러디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밈이 양산됐고 한동안 이날치의 인기는 이어졌다.‘아미’의 이번 디지털 싱글 ‘강강술래’는 EDM 장르로, ‘범 내려온다’보다 한발 더 앞선 트랜디한 감성을 담았다. 기존의
누르갈리 아르스타노프 (Nurgali Arystano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세계 산림의 날을 기념하여 “숲과 혁신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새로운 해결책” 행사에 참석했다. 산림청과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칠레, 브루나이, 미얀마, 필리핀, 타지키스탄 등의 AFoCO 회원국 대사들이 참석했다.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는 이날 발언을 통해 카자흐스탄과 산림청, AFoCO가 산림회계 및 복원 분야에서 갖는 협력의 긍정적인 역동성에 주목했다. 현재 카자흐스탄에서는 국유림 지원을 위해 산림 관련 데이터 수집
조태열 외교장관은 3.20.(수) 10:00-10:50 외교부에서「바흐티요르 사이도프(Bakhtiyor SAIDOV)」 우즈베키스탄 외교장관과 취임 후 첫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이 그간 각별한 관계를 발전시켜 온바, 다양한 분야에서 계속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하였으며, 사이도프 장관은 한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인 우즈베키스탄은 한국과의 관계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면서 앞으로 양국 관계를 가일층 증진시켜나가고자 한다고 하였다. 양측은 이를 위해 정상, 외교장관 등 양국 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공연 입장권 부정 판매를 처벌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공연법」 일부 개정 법률이 3월 22일부터 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마 문체부)는 법률 시행을 계기로 공연과 스포츠 등의 암표를 근절하는 정책을 더욱 강화한다. 인기 있는 대중가수의 콘서트를 비롯해 프로스포츠와 이(e)스포츠 경기 등의 암표가 온라인에서 거래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입장권 구매 후 높은 가격으로 되파는 사례가 증가하면서 기획사와 소비자의 피해도 늘어나, 암표 근절에
지난 17일, '제26회 캄보디아 국가 문화의 날' 행사가 성료했다. 찌릉 보톰랑세이(H.E. Chring Botumrangsay)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매년 3월 개최되는 캄보디아 국가 문화의 날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강인함의 등불로 떠오른 캄보디아 문화의 본질을 기리고 축하하는 날"이라고 전하며, "청년층의 열정으로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고 보존하며, 언어의 장벽을 초월해 서로를 잇는 다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제26회 캄보디아 국가 문화의 날' 행사는 주한 캄보
한문화진흥협회 정사무엘 회장은 가브리엘라 소메르펠드(H.E.Gabriela Sommerfeld) 에콰도르 외교장관에 한복을 증정했다.서울 신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3차 민주주의 정상회의'에 참석한 외교장관은 개회식 후 한문화진흥협회와 양자회담을 가졌다.정 회장은 소메르펠드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며 양국 문화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한복 증정식을 통해 한국 문화가 에콰도르에 소개되길 희망하며 지속적인 상호 문화교류를 약속했다.에콰도르 장관의 한복은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 소속 진혜선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연습실, 공연장,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공모로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창작활동준비금과 결과발표 공연 등을 지원받아 거문고산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