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22.(화) 인도태평양 협력 장관급 회의에 참석해 테오도라 겐쵸프스카 불가리아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증진 방안과 국제무대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장관은 양국이 그간 '포괄적 미래지향적 동반자 관계'를 지속 시켜 온 것을 환영하며, 정 장관은 열병합 발전소 등 불가리아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활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불측의 관심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 불가리아 정부의 관심을 당부하였다.

 
양 장관은 우크라이나 상화 등 주요 지역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으며, 유엔 등 국제무대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렬개 나가기로 했다.
 
 

신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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